1871년에 설립된 뉴사우스웨일스 주립미술관은 호주 및 전세계의 현대 미술 작품을 툭 트이고 빛으로 가득 찬 공간에서 전시합니다. 그랜드코트는 식민지 시대 호주 작품과 유럽 옛 대가들의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으며, 전문 갤러리들은 원주민 및 토러스 해협 제도 주민들의 미술품과 아시아 컬렉션을 자랑합니다. 정기 가이드 투어가 일본어, 북경어, 광둥어와 한국어로 제공됩니다.

항구 맞은편에 위치한 타롱가 동물원은 서큘러키에서 페리에 탑승하면 이동하는 것마저 즐겁습니다. 스펙타클한 항구를 바라보는 이 수상의 영예에 빛나는 동물원에는 4,000여 마리의 동물이 있습니다. 이 동물원에는 캥거루, 코알라, 오리너구리, 웜뱃, 월러비, 에뮤 및 악어들이 고릴라, 호랑이, 눈표범, 곰, 침팬지, 기린, 얼룩말 및 코끼리와 나란히 살고 있습니다. 모든 연령대의 사람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 동물원은 가족과 함께 오기 좋습니다. 멋진 새와 물개의 쇼도 놓치지 마세요.

전통과 고급스러움이 함께 하는 경험을 얻으려면 마디낫 주메이라를 방문하세요. 직역하면 '주메이라 시'라는 뜻의 이 복합 단지는 풍차와 수로가 있는 고대 요새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럭셔리 호텔, 전통 양식의 개인 주거지, 세계적 수준의 탈리스 스파(Talise Spa), 수크 마디낫(Souk Madinat), 마디낫 극장(Madinat Theatre), 그리고 40개가 넘는 레스토랑과 라운지가 있습니다. 잊지 못할 식사를 원한다면 풍차에서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닉 앤드 스코트(Nick & Scott)가 있습니다. 또한 전통적인 목선 아브라를 타고 구불구불한 수로를 탐색하면 평화로운 경치와 영감에 찬 건축물을 보다 잘 감상할 수 있습니다.

두바이의 트렌디한 야외 쇼핑 지구인 시티 워크를 걸어보세요. 이 세련된 도시 공간에는 다양한 부티크와 엔터테인먼트 센터, 레스토랑이 있으며 런던의 거리에서 영감을 얻은 몇몇 상점들이 있습니다. 허브 제로(Hub Zero), 그린 플래닛(Green Planet), 록시 시네마(Roxy Cinemas)와 같은 엔터테인먼트 존에서 재미있게 놀거나 라 빌 호텔(La Ville Hotel)의 가든 테라스에서 여유를 즐겨보세요. 버즈 칼리파가 포함된 인상적인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시티 워크는 낮이든 밤이든 외출을 위한 완벽한 장소입니다.

포콜빈을 둘러싸고 있는 포도밭이 포콜빈의 재산입니다. 이 지역에서 와인 포도종은 1870년대에 처음으로 재배되었으나 개발이 상대적으로 느려 1970년대가 되어서야 호주에서 이 지역을 주요 와인생산지로 인정하였고 로여헌터(Lower Hunter)가 이런 움직임의 선봉에 섰습니다. 구불구불한 시골 도로는 타운으로부터 Lindeman's, Tyrrell's, Tulloch, Lake’s Folly, Brokenwood 및 Bimbadgen을 포함한 이 지역에서 가장 잘 알려진 와이너리들로 인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