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불구불한 돌길과 위압적인 풍차가 스카이라인 이전의 삶을 알려주는 알 파히디(Al Fahidi) 역사 지구에서 오래된 두바이를 느껴보세요. 골목길을 따라 숨겨진 티 하우스, 미술관, 그리고 두바이의 과거를 드러내는 문화 시설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북적이는 아브라 선착장으로 발걸음을 돌려 아브라를 타고 크릭 건너편으로 가보세요. 그곳에 가면 금, 향신료, 향수, 옷감을 파는 수크(전통 시장)에서 훌륭한 수공예품과 물건을 흥정하는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시 한복판에서 오지 동물 모험을 체험해 보세요. 다양한 호주 서식지를 걸어다니면서 가장 사랑스럽고, 두렵고 독특한 토박이 동물들을 만나보세요. 렉스(Rex)라는 거대한 악어를 보고, 캥거루, 왈라비, 에뮤에게 인사도 건네보세요. 꼭 껴안고 싶은 코알라, 아름다운 나비 등도 있습니다. 시드니 야생동물원(WILD LIFE Sydney Zoo)에는 양방향 전시는 물론 매일 사육사가 나와 이야기하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와일드 플라이트(WILD Flight) 집라인으로 렉스 악어 위를 날 수도 있습니다.

전통과 고급스러움이 함께 하는 경험을 얻으려면 마디낫 주메이라를 방문하세요. 직역하면 '주메이라 시'라는 뜻의 이 복합 단지는 풍차와 수로가 있는 고대 요새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럭셔리 호텔, 전통 양식의 개인 주거지, 세계적 수준의 탈리스 스파(Talise Spa), 수크 마디낫(Souk Madinat), 마디낫 극장(Madinat Theatre), 그리고 40개가 넘는 레스토랑과 라운지가 있습니다. 잊지 못할 식사를 원한다면 풍차에서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닉 앤드 스코트(Nick & Scott)가 있습니다. 또한 전통적인 목선 아브라를 타고 구불구불한 수로를 탐색하면 평화로운 경치와 영감에 찬 건축물을 보다 잘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참으로 아름다운 항구는 시드니의 가장 훌륭한 자산 중 하나입니다. 멋진 광경을 보기 위해 유람선을 타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항 중 하나를 즐기세요. 유명한 캡틴 쿡(Captain Cook) 런치 크루즈, 디너 크루즈 등 수십 가지 크루즈 중 선택 가능합니다. 페리는 서큘러키에서 출발하며, 또는 록스에서 범선을, 달링하버에서 고래 관찰 유람선을 타거나, 또는 로즈베이에서 카타마란을 타고 항해할 수도 있습니다.

두바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랜드마크 중 하나인 주메이라 모스크는 중세 파티미드(Fatimid) 전통에 따라 흰색 석재로 지어졌으며 쌍둥이 첨탑이 거대한 중앙 돔을 받치고 있습니다. 이 모스크를 방문하는 길에 근처에 있는 에티하드 박물관도 들러 두바이의 문화를 체험해보세요. 무슬림이 아닌 방문객은 금요일을 제외한 모든 날에 방문할 수 있으며 여성 방문객은 스카프를 착용해야 합니다.

브르노의 두 번째 성은 저수지 위로 우뚝 솟아 있으며, 인상적인 포드코모르스케 숲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사냥 오두막으로도 사용되었던 고딕 양식의 왕궁으로, 오늘날 많은 문화 및 사교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과거 1788년에 시드니항으로 처음 항해해 들어온 선원들의 전통에 따라 유서 깊은 대형 범선에 올라 시간을 거슬러 가보세요. 이 복원된 옛배에는 숙련된 뱃사람들이 여러분을 위한 그날의 호스트로서 타고 있습니다. 돛을 올리고 배를 조종하는 등 뱃일에 직접 참여하거나 편히 앉아 휴식을 취해도 좋습니다. 흥분과 경이적인 광경을 위해 마스트 클라임(Mast Climb) 체험으로 돛대에 오를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도시 변천 중 하나인 두바이 운하는 두바이 구시가지에서 비즈니스 베이를 거쳐 페르시아만에 이르는 연장 3.2km의 새로운 수로입니다. 이 수로는 에미리트의 상당 부분을 섬으로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수상 택시를 타고 눈부신 선착장, 수상 주택, 파크 하우스(Park House)와 같은 멋진 레스토랑, 르네상스 다운타운 호텔(Renaissance Downtown Hotel) 부근에 있는 David Myers의 블루 블랑(Bleu Blanc)과 모리모토 두바이(Morimoto Dubai) 같은 뛰어난 레스토랑이 있는 마라시 드라이브(Marasi Drive)를 따라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