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금 전통 음식을 먹으며 도시를 산책하는 것도 좋지만, 방문하는 곳의 문화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이와 같은 박물관을 방문하는 것입니다. 이곳에서는 특히 지난 세기 동안 로마니인의 기원과 그들이 겪은 일에 관한 수많은 전시회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시드니항 가장자리에 있는 놀이공원인 루나 파크의 모든 재미를 즐기세요. 원래 1930년대에 건설된 루나 파크의 탈것으로는 멋진 페리스휠, 탱고트레인, 자이언트 슬라이드, 스페이스 셔틀 및 빅디퍼 롤러코스터가 있습니다. 사이드쇼 게임으로 래핑 클라운스(Laughing Clowns), 크레이지 크루너스(Crazy Crooners)와 고잉피싱(Goin’ Fishin’)이 있으며, 전형적인 카니발 경품을 받아갈 수 있습니다. 핫도그, 솜사탕, 피시앤칩스 같은 맛있는 먹거리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상징적인 랜드마크는 주립 문화재에 등록되어 있으며, 여러 세대에 걸쳐 가족 인기 명소로 호주인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러브데일은 1880년대 초반에 밀과 일반 작물 생산 농부가 포도를 재배하기 시작하며 주요 와인 생산지가 되었습니다. 러브데일이라는 이름은 이 지역의 초창기 가족 이름 중 하나인 러브와 영국 요크셔데일을 기억하기 위해 데일을 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와일더니스 로드(Wilderness Road)에 있는 유서깊은 세인트폴 루스버리(St Paul's Rothbury) 묘지에서 유명한 와인 제조 가문의 묘지를 둘러보세요.

항구 맞은편에 위치한 타롱가 동물원은 서큘러키에서 페리에 탑승하면 이동하는 것마저 즐겁습니다. 스펙타클한 항구를 바라보는 이 수상의 영예에 빛나는 동물원에는 4,000여 마리의 동물이 있습니다. 이 동물원에는 캥거루, 코알라, 오리너구리, 웜뱃, 월러비, 에뮤 및 악어들이 고릴라, 호랑이, 눈표범, 곰, 침팬지, 기린, 얼룩말 및 코끼리와 나란히 살고 있습니다. 모든 연령대의 사람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 동물원은 가족과 함께 오기 좋습니다. 멋진 새와 물개의 쇼도 놓치지 마세요.

시드니 현대 미술관(MCA)은 시드니항의 가장자리에 있으며 호주와 전세계의 현대 미술을 전문으로 하는 호주의 유수한 미술관입니다. 유서 깊은 록스에 자리한 MCA는 전시회가 꾸준히 이어지며 행사가 년중 내내 개최됩니다. 회화, 조각, 비디오, 설치 등의 분야에서 저명한 예술가들로부터 신진 예술가들의 신작에 이르기까지 MCA에는 누구나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게다가 옥상 카페에서는 항구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