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푸친 수도원의 지하실을 볼 수 있는 이 장소를 방문하면서 카푸친 수도회의 역사를 발견하고 왠지 모르게 병적인 경험을 해보세요! 이곳에는 150명의 승려가 미라로 변한 시신이 1784년 이래로 건조한 대기에 전시되어 자연 보존되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장화를 신은 채 묻혔다는 사실도 알 수 있습니다).

이따금 전통 음식을 먹으며 도시를 산책하는 것도 좋지만, 방문하는 곳의 문화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이와 같은 박물관을 방문하는 것입니다. 이곳에서는 특히 지난 세기 동안 로마니인의 기원과 그들이 겪은 일에 관한 수많은 전시회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브로크는 일찌기 1824년에 정착되었으며, 헌터와 시드니 사이의 육상 소 루트에서 중요한 집결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목축, 오렌지 과수원, 채소밭도 이 마을의 초창기 특징이었습니다. 오늘날 이 마을은 세미용, 시라즈, 샤르도네 및 버데호뿐만 아니라 산지오베제, 바르베라 및 돌쳇토 같은 이태리 와인들을 생산하는 주요 와인 산지입니다.

두바이 아쿠아리움의 1,000만 리터짜리 수족관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 중 하나이며, 33,000마리 이상의 수생 동물과 가장 큰 샌드타이거 상어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두바이 몰 3층에 있는 이 아쿠아리움에는 140종의 해양 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48미터 길이 터널을 지나는 것부터 시작하여 수중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샌드타이거 상어와 노랑가오리가 헤엄치는 모습이 머리 위로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또한 바닥이 유리인 보트로 투어를 즐기고, 스노클링 케이지에서 직접 물에 몸을 담그고, 심지어 산소 탱크를 쓰고 상어와 함께 수영할 수도 있습니다.

전통과 고급스러움이 함께 하는 경험을 얻으려면 마디낫 주메이라를 방문하세요. 직역하면 '주메이라 시'라는 뜻의 이 복합 단지는 풍차와 수로가 있는 고대 요새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럭셔리 호텔, 전통 양식의 개인 주거지, 세계적 수준의 탈리스 스파(Talise Spa), 수크 마디낫(Souk Madinat), 마디낫 극장(Madinat Theatre), 그리고 40개가 넘는 레스토랑과 라운지가 있습니다. 잊지 못할 식사를 원한다면 풍차에서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닉 앤드 스코트(Nick & Scott)가 있습니다. 또한 전통적인 목선 아브라를 타고 구불구불한 수로를 탐색하면 평화로운 경치와 영감에 찬 건축물을 보다 잘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도시가 내려다보이는 바위 언덕에 위치한 슈필베르크 성은 원래 왕실의 성이었으나, 이후 거대한 바로크 양식의 요새로 개조되었으며, 억압적인 합스부르크 정권에 대항하는 반란군들의 해외 게스트 명단에 힘입어 'Dungeon of Nations'로 알려진 안전한 감옥으로 개조되었습니다.

1871년에 설립된 뉴사우스웨일스 주립미술관은 호주 및 전세계의 현대 미술 작품을 툭 트이고 빛으로 가득 찬 공간에서 전시합니다. 그랜드코트는 식민지 시대 호주 작품과 유럽 옛 대가들의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으며, 전문 갤러리들은 원주민 및 토러스 해협 제도 주민들의 미술품과 아시아 컬렉션을 자랑합니다. 정기 가이드 투어가 일본어, 북경어, 광둥어와 한국어로 제공됩니다.

메이틀랜드는 매력적인 전원으로 둘러싸인 번화한 비즈니스 중심지입니다. 다채로운 문화 유산이 초기 호주 식민지 시대의 건축물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메이틀랜드의 문화를 느끼려면 메이틀랜드 아트갤러리나 내셔널 트러스트 건물인 그로스만 하우스(Grossmann House)를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