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녹은 시드니에서 헌터밸리까지 삼 천명의 재소자가 만든 도로인 컨빅트 트레일(Convict Trail)에 위치한 독자적인 마을입니다. 원래 여행자가 쉬어가던 곳인 세스녹은 세기가 바뀌며 광산 중심지가 되었지만 이때부터 와인과 관광이 이 지역의 주요 산업이 되었습니다.

구릉, 국립공원과 주유림들이 멋진 던곡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그 간선 도로는 도시 보전 지역입니다. 주목할 만한 역사적 건물로는 식민지 시대 건축가 Edmund Blacket가 설계하고 1843년에 건축된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그는 시드니대학교와 시드니의 세인트 앤드류 성당도 설계하였습니다. 던곡 시네마는 스페인풍 외관을 가진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관입니다.

두바이 하늘을 향해 828m 높이로 우뚝 솟은, 현재 세계 최고층 빌딩인 버즈 칼리파는 예술, 엔지니어링, 전통이 결합된 산물입니다. 사무실, 개인 거주지, 160실 규모 아르마니 호텔이 입주해 있으며, 124층과 148층에 앳 더 탑(전망대)의 전망대가 있습니다. 애트머스피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레스토랑으로 환상적인 전망과 똑같이 훌륭한 메뉴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건물 전체에 걸쳐 특별히 위촉한 1,000여 점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시닉월드(Scenic World)에서는 원하는 방법을 선택하여 세자매봉(Three Sisters), 카툼바 폭포(Katoomba Falls) 및 제이미슨 밸리(Jamison Valley)의 환상적인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인상적인 360도 전경이 시닉 스카이웨이(Scenic Skyway) 유리 바닥 받침대의 하이라이트입니다. 270m 높이의 계곡 위를 가로지르는 호주에서 가장 높은 케이블카입니다. 또한 전세계에서 가장 급경사 여객 열차인 시닉 레일웨이(Scenic Railway)를 타고 52도 기울기의 스릴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좀더 심하지 않은 체험을 위해서는 시닉 케이블웨이(Scenic Cableway)를 타고 계곡으로 내려가 가장 스펙타클한 자연을 본 다음 2.4km의 고가 시닉 워크웨이(Scenic Walkway)를 걸어 높이 솟은 주라기 우림을 통과하십시오. 하나의 티켓을 구입하면 네 가지 모두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시드니항을 배경으로 세계유산에 등재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예술, 문화, 역사의 번성하는 허브입니다. 세계문화유산 보고서에 따르면 "20세기에서 뿐만 아니라 인류 역사에서 반론의 여지가 없는 인간 창의성의 걸작 중 하나"인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매년 전세계에서 수 백만 방문객을 끌어모읍니다. 가이드 투어를 통하거나, 쇼를 관람하거나, 해질 때 오페라 바에서 칵테일이나, 호평을 받고 있는 베넬롱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면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모든 것을 체험해 보세요.